국내 최초로 개설된 VC 전문 MBA 과정으로 AI, 핀테크, 바이오,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혁신 industry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운용전문가 및 VC 창업가를 양성하는 과정
Venture Capital MBA
과정개요
과정소개
Venture Capital MBA(VC MBA) 과정은 급증하고있는 이 분야에서 활동을 목표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실무 전문인력(심사역, 운용역)을 목표로하거나, Venture Capital을 창업하여 운용하고자 하는 분들께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전 과정의 교수진으로는 LP와 GP(VC Firm) 현직 전문가들과 해외 명문 MBA 출신 Industry 전문가(AI, 핀테크,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들이 참여하여, 투자대상 Industry의 이해와 최신 동향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운용인력으로서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할 회계 재무 기초, Financial modelling, 투자심사보고서 및 출자제안서 작성 등 실무적 지식을 획득하고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강의와 VC Firm 창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가를 위한 기업가정신, 회사설립실무, fundraising 기법 등의 강의를 수강하게 됩니다.
추천대상
- VC 및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투자 업무 담당자
- 대기업, 중견기업의 전략기획, 신규사업, 마케팅 분야 종사자
- 스타트업의 창업자, 임원 및 핵심인재
- 기업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야 하는 2세, 3세 경영인
커리큘럼
커리큘럼 특징
- 벤처캐피탈 및 사모펀드 전문 인력을 위한 국내 최초의 전문 MBA 과정
- Industry 전문 인력 및 VC 창업가 양성
- 투자대상Industry에 대한 최신 현안 교육(분야 : 핀테크, AI&빅데이터, 게임,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학기에서는 3-4명이 한 개의 팀을 이루어 가상의 투자회사(VC Firm 또는 PE Firm) 설립을 목표로 과정이 진행됩니다. 한 학기 동안 회계, 재무, 경제학, 통계학 기초 등 기본적인 학문과, Industry의 이해 및 투자결정을 위한 기초 방법론, 회사 설립 절차 및 전문인력과정을 수강한 후 학기말에는 팀이 만든 가상의 VC Firm의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게 됩니다. 또한 선택에 따라 ‘벤처캐피탈 전문인력 과정’, ‘전문사모운영인력과정’ 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학기는 가상의 투자회사의 인큐베이팅이 이루어집니다. 벤처 및 사모펀드 관련 다양한 Deal에 대한 이론 강의 사례분석, 최근 많은 관심을 가지는 cross border fund 및 impact fund의 이해, financial Modelling에 대한 심화학습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Skill을 향상시킵니다. 이를 바탕으로 팀이 가상으로 설립한 회사별로 프로젝트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며 수행하게 됩니다.
세 번째 학기는 팀이 설립한 회사와 회사의 구성원들 스스로 가상의 투자활동을 진행합니다. 개인별 투자심사보고서와 팀 별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집니다. 또한 개인의 선택에 따라 VC 또는 PE firm에서 인턴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교과목명
학기 | 교과목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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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ONE | 기초지식 및 투자 환경의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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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TWO | 실무적 역량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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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THREE | VC Leader를 위한 심화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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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교과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교수진 특징
- 경영,경제 분야의 검증된 최고의 교수진 강의
- VC의 현업 간부급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
- 해외명문 MBA(Columbia, Kellogg등) 출신의 Industry 전문가 초빙 강의
주임교수
주임교수
우재준
aSSIST Venture Capital MBA 주임교수
· 한림제약 투자위원회 위원장
· 한국성장금융(경영관리실장, 투자운용본부 운용기획실장)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경영학사)
· 연세대학교 기술정책협동과정 박사수료
주임교수 인사말
벤처캐피탈과 PEF, 모두 사모펀드입니다. 일반적으로 접하기 쉬운 공모펀드와는 달리 사모펀드는 투자자들의 수와 요건이 제한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생소한 영역이었습니다. 근대적인 벤처캐피탈의 시작은 194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투자자를 모아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에게 수익을 나누는 현대의 사모펀드와 유사한 방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도 사실상 사모펀드를 통해 투자를 받았습니다. 당시 스페인 왕실로부터 자금을 조달 받아 배를 띄우고, 이후 개척될 식민지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배분 받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의 사업 운영은 베네치아의 상인들도, 더 오랜 시간을 거슬러 페니키아의 상인들에게도 흔히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페니키아의 상인은 알파벳을 만들어 전파하였습니다. 베네치아 상인은 현대의 회계학에 기초가 되는 복식 부기를 창안하였고, 중세르네상스를 열어 근대 자본주의의 근간을 만든 주역들입니다. 콜롬부스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현대의 자본주의는 이러한 유럽의 대항해시대에 축적된 자산을 산업혁명을 통해 한단계 더 발전시킨 결과물입니다.
그동안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은 인터넷과 모바일혁명을 이끌며,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을 비롯한 수많은 혁신 기업을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었습니다.
물론 시대를 바꾼 혁신과 발견은 여러 가지 요소가 결합된 결과물입니다. 하지만, 원시적인 방식의 VC와 PE, 현대적인 방식의 VC와 PE가 모두 우리의 삶을 바꾼 혁신과 발견에 있어서 중요한 축을 담당했음을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혁신의 시대입니다. 수 많은 혁신가들이 탄생하고 있고, 그들은 우리를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혁신가들을 지원할 VC 등 사모펀드 들이 그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Venture Capital MBA는 세상을 바꿀 혁신가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BA에서 배출된 인재가 시장을 선도하고, 여러분이 선택한 혁신가가 세상을 바꾸고 우리들을 보다 나은 삶으로 이끌어가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Venture Capital MBA 주임교수 우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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